오징어 게임 시즌1의 주목포인트, 줄거리, 오징어 게임2에서 기대해볼 것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은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 수상작이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을 전 세계에 알려준 드라마입니다.

생존 게임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갈등을 탐구하며 보는 사람들을 공감시키고 매료시켰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이 잘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볼 때 주목해야 할 몇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오징어게임 주목포인트

오징어게임에서는 규칙과 상징성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게임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서, 게임에 참가하는 이들의 심리와 사회적 관계를 잘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처음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단순히 일반적인 규칙이 생존을 좌우한다는 것에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격을 주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게임들은 간단해보이지만, 그 게임에 참가함으로써 인간의 본성과 선택을 재촉하며 긴장감을 줍니다.

오징어게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는 계급과 경제적 불평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들로 꾸려져 있지만 다들 돈이 필요한 절박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지켜보며 즐기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임의 단순함으로 참가자들의 선택이 공정해보이지만, 결코 공정하지 않은 이면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씁쓸함을 남깁니다.

게임에서의 선택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함께 고민하게 만듭니다.

주인공 기훈과 그가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동기와 갈등을 가지고 있우며, 이들의 관계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변화되어 가며,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배신, 우정, 그리고 생존을 위한 선택들이 드라마의 몰입도와 긴강도를 높여줍니다.

2. 오징어게임 시즌1의 간단한 줄거리

빚에 시달리는 주인공 성기훈은 우연히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456명의 참가자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여하게되고, 우승자에게는 456억 원이라는 상금이 제시되면서 적극적인 의지를 보입니다.

목숨을 건 추억의 게임들이 이어지고, 기훈은 어린시절 친구 상우, 탈북자 새벽, 노인 오일남, 외국인 노동자 알리와 동맹을 맺으며 생존을 이어나갑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참가자들의 갈등과 배신이 늘어납니다.

최종적으로 기훈과 상우가 마지막 오징어게임을 하게되고, 기훈이 승리하지만 상우는 자살을 하게 됩니다.

게임 후 기훈은 오일남 할아버지가 설계자인 것을 알게되고, 그의 죽음을 목격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기훈이 새로운 게임에 도전할 것임을 암시하고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3.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기대해볼 것들

시즌 2에서는 다들 기대하시는 것처럼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합니다.

거기에는 티저에서 보였듯이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나오면서 드라마의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즌1에서 보여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등장하는데 그건 또 친숙함에 반갑기까지 합니다.

어떤 새로운 게임이 등장하게 될지 그 창의성은 어디까지 보일지 주목됩니다.

시즌 1에서처럼 한국사람들에겐 친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처음보는 게임이 나온다면 또 다른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다뤄진 인간 심리의 복잡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참가자들의 과거와 내면 갈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 본질에 대한 질문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회적 문제도 고민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의 최신 이슈들이 반영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즌 2에서 성기훈의 선택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큰 궁금증으로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또 거기서 어떤 반전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시즌 1의 긴장감을 이어받아, 시즌 2에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과 서스펜스를 가득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각 캐릭터의 운명이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기대되며, 너무 자극적이지는 않길 바라봅니다.

 

결론적으로,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생존게임을 넘어서 인간 본질과 사회적 문제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번 시즌 2에서도 어렵지 않게 인간 본성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담으며 보는 사람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잘 전달받길 바래봅니다. 또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어 다시금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드라마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